
드디어 쓴다, 공식 자기소개! 블로그를 열어놓고 정작 주인공 소개를 제대로 안 했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지 뭐야… 그래서 오늘은 작정하고 준비했다구! 우리 집 하얀 솜뭉치, 비숑 프리제 단추의 첫 인사!
안녕, 나는 단추야. 까만 눈 두 개, 코 하나 — 그래서 3DOT!
왜 이름이 단추냐면요

처음 만난 날, 하얀 얼굴에 까만 점 세 개만 콕콕콕 박혀 있는 거야. 아니 무슨 까만 단추를 누가 정성껏 달아놓은 줄… 눈 두 개에 코 하나, 그래서 그날 바로 단추가 됐지! 이 세 개의 점이 블로그 이름 3DOT의 비밀이기도 하다구! (거창한 브랜드 스토리인 척했지만 사실 얼굴이 다 했음ㅎㅎ)
성격은요… 사실 쫄보입니다

비숑 프리제 성격이 원래 명랑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는데?? 단추도 겉으로는 세상 시크한 척… 실상은 겁이 아주 많은 쫄보라구! 유모차 밖 세상이 아직 무서워서 눈만 빼꼼… 흠… 근데 그 와중에 간식 봉지 소리에는 0.1초 반응?? 맛있는 건 절대 못 참는 애라 무서움과 식탐이 매일 대결하는 중!
알아보니 비숑이 눈치 빠르고 애교 많은 견종이라던데, 겁 많은 것도 다 눈치가 너무 빨라서 그런 거라고 우기는 중이야~ (내가 정한 결론 아님, 단추가 그렇게 주장함)
제일 잘하는 건 웃기

그리고 단추의 최고 매력 포인트… 기분이 좋으면 혀가 먼저 나온다는 거! 사고를 치고도 이 미소 한 방이면 어쩌겠어~ 다 용서하게 되지. 이 미소로 다 용서받는 인생, 솔직히 좀 부럽기도 하고..ㅎㅎ
인사가 끝나면 늘 이렇게 우다다 한 바퀴 도는 게 마무리 국룰! 앞으로 이 블로그엔 단추의 일상이랑 미용, 케어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일 예정이니까 자주 놀러 와줘야 한다?? 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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